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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musa와 holymoly의 여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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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12:48 미국여행기
2002년 1월 31일

 오후 4시 반, 잭슨 광장과 그 주변에서 상쾌한 바람을 넉넉히 즐기다 French market 근처의 Voo Carre Cafe & Spirits에 갔다. 간단한 주전부리를 하면서 카페에서 하는 라이브 공연을 보았다.

 My girl, I can see clearly now, Help and make it through the night, I feel good 등등 죄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라 팁을 많이 내지 못하는 게 정말 안타까웠다. 그래서 어제부터 'You're the man!'을 외치고 다녀서 살짝 낯부끄럽게 하던 박 군이 같은 모토로 팁을 많이 내자 정말 이뻐 보였다. 공연 분위기는 타이즈가 유난히 돋보이던 동양인 아주머니가 춤을 추는 등 아주 흥겨웠지만 시간대가 안좋았는지 카페에 사람이 많지 않은 터라 팁이 그리 많이 걷히지는 않아 내가 다 섭섭했다.

 2011년 현재, Voo Carre Cafe & Spirits는 폐업을 한 모양이다. 그 자리에는 다른 카페들이 자리 잡고 있다.


건물 외관은 바뀌지 않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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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z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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