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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12:30 미국여행기
2002/01/22 (화) 1:50 PM

Empire State Building

Empire State Building

출처: http://flickr.com/photos/kyrion/219995809/

 정차 예상 시간을 훨씬 더 넘기고서야 뉴욕을 떠났다. 멍하니 창 밖을 보고 있으니 Empire State Building, 브루쿨린 다리, 맨하탄 다리가 지나갔다. 그림엽서 같은 풍경을 보면서 내 생애 마지막 뉴욕일까. 이곳과 인연이 더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 그렇게 뉴욕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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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12:28 미국여행기
2002/01/22 (화) 1:00 PM

 New York Penn Station에서 오래 정차를 했다. 한참을 기다렸는데도 30분은 더 기다려 달라는 방송이 나왔다. 30분 동안 내내 다음과 같은 방송을 들어야 했다.

 "The engine is not fixable."

 이후의 여행에서도 잊을만 하면 Amtrak은 정차를 했다. 그렇다고 해서 역 중간에서 뻗은 적은 없었던 걸로 보아 무슨 기준에 어긋난다 싶으면 무조건 가까운 역에 서서 정비를 하는 모양이다. 다소 답답하지만 옳은 방향이라고 본다.

대략 이런 느낌으로 기억나는 정차 지역

대략 이런 느낌으로 기억나는 정차 지역

출처: http://flickr.com/photos/mercurialn/296187291/

 어쨌든 다시 찾아온 뉴욕인데 기차 안에만 있으려니 갑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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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12:57 미국여행기

2002/01/20 (일)


뉴욕 Penn. 역
이름이 길어서 이렇게 줄여 부르나 보다.

출처: http://www.wrightimages.org/New%20York%20City.html

 Amtrak(미국 기차)에 처음 탄다. Transit에 와보니 의외로 돈 없어 보이는 흑인이 많이 보였다. 쓸데없는 불안감이 드는데 8시 30분 정도 되니 앰트랙 직원들이 와서 표 없는 사람들을 내보냈다. 정말 묘하게도 내보내지는 사람들이 전부 흑인이었다. 기분이 그저 그랬다. 엊그제 오전에는 Transit에 들어가려고 할 때 표 검사를 했는데 한밤중에는 하지 않나 보다.

 워싱턴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 처음 타는 Amtrak이라 괜스레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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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12:54 미국여행기

2002/01/20 (일)


 뉴욕을 떠나는 날 아침이었다.


HI New York 앞길. 한적하다.
출처: New York State Hotels Reviews, Tips, Photos - VirtualTourist.com

 괜스레 또 일찍 일어나서 날 밝기를 지루하게 기다리다가 호스텔을 이곳저곳 둘러보았는데 낡은 듯한 건물 여기저기의 베란다, 테라스가 좋았고 공기가 좋았고 새 지저귀는 소리가 즐거웠다.


2002년도 현재, 모뎀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등 컴퓨터 시설은 뜨악했다.
출처: http://www.twizi.com/hostels/newyorkhihostellinginternationalhostel.htm

 괜찮은 건물이다. 낡아도 이 정도 운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왠지 부럽다.

 아.. 시멘트와 콘크리트로 뚝딱뚝딱 올리는 건물은 이제 그만~


호스텔마다 기념품을 판다.
탐 나는 게 좀 있었지만 짐을 줄여야 한다는 일념 하에 참았다.
출처: http://www.totalhostels.com/hostels/hostelling-international-new-york-3417.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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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zmusa
2007.03.29 12:51 미국여행기
 Jerry 할아버지의 Grand Tour를 되짚어 보니,
미국인들은 중년에서 노인이 꽤 많고 동양인과 유럽인들은 젊은이가 많았다.

 요즘은 엄두를 못내지만 결혼 전에는 테마여행 패키지를 통해 당일 치기 여행이나 무박 2일 여행을 좀 갔는데, 다녀 보니 젊은사람들보다는 최소 중년이었다. 그거랑 비슷한 걸까? "나이가 좀 들면 국내 여행을 간다."라는 무책임한 결론을 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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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12:46 미국여행기

2002/01/19 (토)

 제리 할아버지의 투어에 참가하던 중 한국인 부부를 만나게 되었다. 내가 아침도 못 먹고 나왔다고 하자 뉴욕의 길거리에서 파는 뭔지 모를 열매를 튀긴 것을 주었다.

 그분들은 나처럼 단기간에 여러 곳을 가는 게 아니라 한 곳에 오래 머무르는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뉴욕의 여러 명소에 눈도장을 찍고 일주일 정도 더 머물면서 뉴욕을 차근차근 훑어볼 것이라고 했다. 여유롭고 알찬 여행이 될 것임에 틀림없었다. 하지만, 난 그런 여유 있는 일정보다는 부부가 같이 다니는 모습이 정말 부러웠다. 나도 그럴 수 있을까?


이 정도로 나이드신 분들은 아니었고 중년 부부였다.
어쨌든 보기 좋은 모습.

출처: 다음넷 아고라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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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12:42 미국여행기

2002/01/19 (토)

 화려한 브로드웨이 가의 Time Square에 왔다. 역시 재미있는 것은 모두 Sold Out. 좋은 것을 보고 싶으면 단돈 $100만 들이란다. (Regular Ticket) 행여나 Standing Ticket을 구할 수 있을까 해서 우연히 만난 다른 한국인 여행객들과 합세하여 돌아다녀 봤지만 여의치 않았다.



Times Square
출처: http://www.lyonpeople.com/sortie/p4ny2002.html

 그렇다면 New York의 Bar에 가보자는 것으로 의견이 일치되어 괜찮아 보이는 Bar에 들어갔는데 한국의 술집과는 분위기가 자못 달랐다. 일단 이곳 종업원들은 주문을 받으러 오지 않았다. 나중에 왜냐고 물었더니 손님이 바로 눈앞에 앉아있어도 자신들은 손님이 부르기 전에는 가지 않는 법이라고 했다. 더불어 그들은 손님이 맥주를 다 마셨는데도 병을 치운다던가 하는 부담 가는 일도 하지 않았다. (미국의 술집이 죄다 이런 것은 아니고 내가 가본 곳 중에서는 뉴욕만 이렇게 했다.) 소재는 LA와는 달리 건물 안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것을 좋아했다. 난 담배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분위기 자체는 편하게 느껴졌다.

 조그만 병맥주 하나 마시고 Youth Hostel로 돌아와 라운지에서 노트를 정리했다. 펑펑 내리던 눈발은 사그라지기 시작했다. 이제 잠자리에 들면 뉴욕은 안녕이다.

  Good night, New York. Thanks J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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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12:35 미국여행기

2002/01/19 (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층 - 소재가 나중에 보내준 사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층 - 소재가 나중에 보내준 사진

 제리 할아버지의 그랜드 투어 일행과 헤어지고 브로드 웨이로 가던 도중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들렀다.

 전날엔 낮의 뉴욕을 구경했으니 오늘은 야경을 구경할 생각이었는데 눈이 오는 바람에 시계가 좋지 않다고 해서 사진만 찍고 나왔다.

***

소재야, 다시 만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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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12:34 미국여행기
 소재와 같이 다니던 김에 차이나타운에서의 식사도 같은 테이블에서 하게 되었다. 오늘 처음 만난 두 남자가 친하게 다니는 것을 무척 신기하게 여긴 듯한 아주머니 여행객 한 분이 우리에게 물었다.
 
 “Are you a gay?"
 
2초간의 정적이 흘렀다.
 
 ”No, I'm not gay!"
 
 달리 할 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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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12:59 미국여행기

2002/01/19 (토)


뉴욕의 차이나타운 거리
출처: www.killfile.org/~dhron/photos/NY_trip_01/page0.html


 3:30pm이 돼서야 China town에 도착했다. Jerry 할아버지는 당장 식당에 들어가지 않고 일행들에게 시장 구경을 시켜주었다. 하지만 두꺼비나 다른 특이한 음식 재료 몇 개를 파는 것말고는 한국의 재래 시장과 그리 다를 게 없는 China Town의 시장은 눈 맞느라 춥고 밥 때가 지나 배고픈 한국인들에게는 관심 밖이었다.



차이나타운의 시장에는 특이한 식재료가 많다.
출처: http://horizons-art.org/gallery_thum.html

 마침내 식당에 들어가 따뜻한 중국차를 마실 때쯤 돼서야 우리 한국인들은 몸도 마음도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 팁 포함 $10로 여러 가지 요리를 맛보고 나니 오후 5시 정도 되었다. 소재와 나는 혹시 Broadway의 뮤지컬을 볼 수 있을까 해서 투어의 일행과 헤어졌다.


식재료 말고는 우리와 비슷한 차이나 타운의 시장
출처: http://www.jackiechankids.com/images/Chinatown_Da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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